LG하우시스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재청과 함께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대학생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캠프에는 청년캠프 대원에 선발된 대학생과 LG하우시스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독도 시설 개선활동과 독도 경비대 교류의 밤, 독도 역사 이해, 독도 자연생태 및 문화 체험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LG하우시스는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독도의 환경보전와 녹색공간 확대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