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KOBACO '신영업추진단' 신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는 뉴미디어 등 새로운 영업업무 영역을 개척하고 차세대 전략영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신영업추진단’을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KOBACO 신영업추진단은 미디어렙 도입에 따른 방송광고 경쟁체제와 뉴미디어 영역의 확대에 대비, 온라인ㆍ케이블TVㆍ위성방송ㆍ인터넷TV(IPTV) 등 국내외 방송광고 영업 방식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전무이사 직속의 임시상설조직으로 편제되는 신영업추진단은 국장급의 추진단장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신영업추진단은 또 과학적 재고관리 프로세스인 RM(Revenue Management) 도입 등 차세대 전략영업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시장친화적 요금 및 판매제도와 시장 세분화에 근거한 판매상품 등 영업제도 전반을 개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