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스라엘군의 폭격이 이날 밤새 이뤄졌다고 전했다.
다른 안보 분야 관계자는 이스라엘 전폭기가 시리아 라타키아항을 공격했으며 타격 목표는 러시아제 SA-125 미사일이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번 공격을 공개적으로 발설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했다.
CNN도 미국 관리를 인용해 이스라엘 전폭기가 지중해 연안 라타키아항 부근의 시리아 기지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들어 이스라엘은 최소한 두 차례 시리아 내에 있는 미사일을 공습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