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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 하루 만에 교정될 수 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비롯해 대학생들 및 직장인들까지, 성형시즌이라 불릴 정도로 외모를 가꾸는 이들이 많아지는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왔다. 이때는 많은 이들이 외모 개선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으며 겨울 이후부터 달라진 삶을 기대하는 시기다.

하지만 겨울방학기간 동안 충분히 예뻐지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으로 낙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입이 앞으로 튀어나온 돌출입 증상을 가진 이들이다.


돌출입은 콧대가 아무리 높아도 낮아 보이거나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아 얼굴이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으며, 무표정할 때는 화가 나 보여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경우가 많아 큰 콤플렉스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성형수술이나 교정을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는 치료가 매우 까다로우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 돌출입을 교정할 때는 주로 치아교정이나 양악수술 등을 생각하기 쉽다. 치아교정은 치료 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길어지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고, 양악수술은 수술자체가 위험성이 내포되어있고 비용도 상당히 높아 많은 이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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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미니양악을 통한 돌출입교정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는 보형물을 이용한 귀족수술과 무턱수술을 통해 입이 튀어 나온 증상을 해결하는 수술법이다.

수술시간이 귀족수술 30분 무턱수술 30분으로 두 가지를 다할 경우에도 1시간 밖에 걸리지 않고, 회복기간도 2~3일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입안절개로만 수술을 하기 때문에 외상이 없어 바로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하고, 따라서 직장인들도 특별히 휴가를 내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한 방법이다.

순플러스 성형외과(구 순성형외과) 김순동 원장은 “이 수술법은 환자의 얼굴에 맞게 개인별로 보형물을 조각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환자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넣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돌출입을 교정하게 될 경우,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하는데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아도 된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나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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