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니눅스 9`등 61개 소프트웨어(SW)제품이 정부로부터 행정업무용 제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8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적합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기본용 SW 6개, 권장용 SW 55개 등 총 61개 제품을 최종 행정업무용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본용 제품으로는 트라이튼테크의 `한글 2004`, 레드햇 코리아의 `레드햇 리눅스 9` 등 6개 제품이, 권장용 SW에서는 유니위스의 `모바일 스튜디오 Pro 1.5` 등 21개 제품이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
행정자치부는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조달청에 단가계약 체결을 의뢰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행자부는 정부의 정품 SW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상렷球膚?두차례에 걸쳐 행정업무용 SW를 선정하고 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