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기도전' 2PM 옥택연 스틸사진 공개


SetSectionName(); '연기도전' 2PM 옥택연 스틸사진 공개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연기도전에 나선 2PM 옥택연(사진)의 드라마 타이틀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오는 3월31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옥택연의 우직하면서도 강한, 남성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옥택연이 연기할 정우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 탓에 ‘밥 먹는 것’을 종교이자 신앙으로 여기며 살아온 인물. 운동선수 출신으로 거친 면을 갖고 있지만 자신에게 밥을 해줬던 유일한 여자 은조(문근영 분)에 대해서만큼은 일편단심 사랑을 펼치는 우직한 남자다. 지난 19일 경기도 여주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신데렐라 언니’의 타이틀 촬영에 참석한 옥택연은 극중 정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얀 눈밭 위에서 입술을 굳게 다문 채 어딘가를 묵묵히 응시하는 모습을 비롯해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 등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현장에는 첫 연기도전에 나선 옥택연을 응원하기 위해 2PM 멤버들이 깜짝 방문했다. 2PM의 등장으로 촬영장 분위기도 한층 활기차졌다는 후문.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이날 타이틀 촬영을 통해 연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옥택연이 탁월한 감수성 연기를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며 “특히 촬영장 인근의 여성들이 옥택연을 보기 위해 4시간이 넘도록 강추위 속에서도 촬영장을 지켜 옥택연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가는 강한 여인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문근영과 제대 후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천정명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오리지널 ‘신데렐라’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로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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