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식약청, 사이버 수사 전담 조직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내에 식품과 의약품 분야 전문가와 모니터 요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사이버조사팀을 신설해 운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버조사팀은 ▦무허가 식ㆍ의약품 판매 ▦허위ㆍ과대 광고 ▦타인 명의 도용 판매 ▦해외 서버 운영 판매 등 온라인상의 불법 판매 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특히 신속한 조사를 위해 컴퓨터 파일 복구전문가(디지털포렌식)도 채용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