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웅진씽크빅, ‘웅진곰돌이’ ‘브이스터디’ 개정


웅진씽크빅의 종합학습지 <웅진곰돌이>와 <브이스터디>가 새롭게 개편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유아 대상의 학습프로그램인 <웅진곰돌이>의 경우, 매주 새로운 주제와 연계된 한글, 수학, 과학, 사회, 예능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유아 시기부터 통합학습 훈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발달시켜 주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통합 교과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웅진곰돌이>는 ▷12~29개월 영아 대상의 ‘곰돌이 베이비’ ▷30~59개월 유아 대상의 ‘곰돌이 킨더’ ▷ 60~71개월 예비 초등 대상의 ‘곰돌이 스쿨’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시기별로 반드시 배워야 하는 학습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교재에는 음원이 입혀져 있어 전자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교재 내용뿐만 아니라, 학습 가이드까지 제공돼, 학부모들이 보다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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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습 전, 진단 테스트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의 실력에 맞는 정확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초등 교과 학습 프로그램인 <브이스터디>는 3, 4학년 개정 출시를 앞두고 11월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도입학습, 이해학습, 적용학습, 정리학습으로 진행되는 개정 교과서의 흐름과 동일하게 개발되어, 새로 바뀌는 교과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차 확대되는 서술형 평가 시험에 맞춰 서술형 문제에 대한 학습을 강화했다.

웅진씽크빅은 <웅진곰돌이>와 <브이스터디> 개정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내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교재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하면 매주 11명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9일과 16일 양일간 웅진다책 전국 36개 지역단에서 명문대생의 멘토스쿨을 시행한다. 멘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공부 습관과 올바른 공부방법을 조언해 줄 예정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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