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뷰] 우성철 산단공 동남지역본부장

"첨단지식산업단지 만들것""동남권 국가산업단지(창원ㆍ울산ㆍ온산ㆍ녹산ㆍ안정)를 기존의 제조업과 IT산업을 접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1세기형 첨단지식산업단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임 우성철(53)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장은 "창원공단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국가산업단지를 첨단지식산업단지로 만들겠다"면서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입주기업들을 위해 교육, 연구, 기업지원, 인력양성, 금융지원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의 지원업무 기반을 만들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우 본부장은 지난 78년 공단관리업무와 인연을 맺어 정보화사업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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