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한 달여 만에 시청률 35%를 돌파한 MBC 월화드라마 '주몽'의 인기로 연기 전성기를 맞은 탤런트 송일국(사진)이 코오롱패션의 남성 토털 브랜드 ‘맨스타’와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전속 기간은 1년이며 모델료는 5억원으로 알려졌다. 코오롱패션 ‘맨스타’의 권영숭 부장은 “올 하반기 브랜드의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의 일환으로 귀족적이며 세련된 이미지의 송일국을 모델로 낙점했다”며 “드라마 ‘주몽’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맨스타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