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동천 동문 굿모닝힐 6차 23일 청약


지난 주에는 판교 신도시 가구 수에 대한 확정 발표가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변경된 안에 따르면 오는 11월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1만6,157 가구가 된다.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가구 수가 당초 예정됐던 2만9,700가구에서 2만6,804가구로 2,896가구 줄고, 주상복합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의 분양이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예상 청약경쟁률도 665대 1에서 772대 1로 높아졌다. 이처럼 당첨 확률이 더 낮아진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판교 신도시 외 유망 지역에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 23일에는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서 동천 6차 동문굿모닝힐을 분양한다. 47평형 단일 평형으로 4개 동 220가구로 구성된다. 인근 동문 5차 동문굿모닝힐과 함께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교통여건은 오리역과 직선거리로 900m 떨어져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수서-장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브라운스톤 무주택 및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26일에는 인천도시개발공사에서 송도 국제도시 웰카운티 2차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웰카운티 2차는 32~64평형 총 980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지난 1차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역사 2곳이 2009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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