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은행­무역·해운사 전자거래망 구축키로

【동경=외신 종합】 일본의 은행·무역회사, 해운회사 등은 공동으로 전자거래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를위해 오는 98년 10월부터 선하증권, 보험증권, 송장 등의 서류를 컴퓨터망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가동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서류처리에 걸리는 시간이 현재의 1­2주에서 이틀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