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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회기 힐스테이트' 77가구

현대건설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62-34 일대 회기1재개발구역에 건립하는 ‘회기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회기 힐스테이트는 17층 5개동 19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이 중 7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은 ▦107㎡A형 48가구 ▦107㎡B형 11가구 ▦151㎡형 18가구다. 3.3㎡당 분양가는 1,400만~1,500만원선이며 1~3층은 중ㆍ고층부보다 6% 정도 낮게 분양가를 책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재개발단지임에도 중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답십리 뉴타운, 이문ㆍ휘경 뉴타운,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등 주변에 대규모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전철 1호선ㆍ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ㆍ외대앞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으며 동부ㆍ북부간선도로 등과 쉽게 연결된다. 모델하우스는 21일 청량리역 인근에서 문을 연다. 2011년7월 입주예정. (02)962-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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