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12일 아침 서울시민들이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13일 서울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7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