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전 부산지사] 전력EDI 서비스 첫 돌입

전력EDI 서비스는 내방고객의 최소화 및 전기공사업체와의 업무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력분야 영업창구에서 시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부산지사 직할 및 영도지점의 전기공사업체중 586급 PC를 보유한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전력EDI 서비스를 받으려면 계약전력 3KW이하 고객이 새로 전기사용을 신청하면서 인터넷을 이용해 전력EDI서버에 접속하고 전기사용신청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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