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하남도시공사, 새로운 CI ‘huic(휴익)’ 선포

하남도시공사 CI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하남도시공사가 새로운 기업이미지(CI·사진)를 발표했다.


하남도시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새 CI를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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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CI ‘HUIC(휴익)’은 하남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의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하남도시공사의 다양한 사업과 공감과 소통, 청정한 환경, 미래 하남의 인프라를 형상화했다.

하남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이미지화했고, 열정과 실천을 의미하는 빨강을 메인컬러로 청정하남을 뜻하는 녹색, 한강과 시작을 의미하는 파랑, 나눔과 소통을 의미하는 노랑, 안정과 신뢰를 의미하는 회색을 조합해 하남시민의 삶 안에서 발전하는 하남도시공사의 비전을 나타냈다.

하남도시공사는 위례신도시 에코앤캐슬 보금자리주택 100% 분양 성공, 지역 현안2지구 B-1블록·C-1블록 매각성공 등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은 물론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 선정(여성가족부), 정부정책추진 우수공기업 선정(안전행정부) 및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조직제도의 운영 등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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