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S샵ㆍ쌤소나이트, ‘희망고’후원 협약

GS샵과 쌤소나이트코리아가‘희망의 망고나무 재단’을 공동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GS샵에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제품을 판매해 수익 일부를 희망고 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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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 재단은 아프리카 빈곤국가 주민들에게 망고나무 묘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단체다. 복합 교육문화시설을 짓는‘희망고 빌리지’사업도 벌인다.

백정희 GS샵 토털패션담당 본부장은“판매 목표를 달성하면 연내 약 1억 원을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희망고 활동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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