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는 오는 23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제6회 경기도 청소년관악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초등학교 9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7곳 등 모두 20개 학교 관악부가 참가해 솜씨를 겨루게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초ㆍ중ㆍ고교 별로 대상과 최우수상에 경기 도지사 상을, 우수사엔 포천시장 상을,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을 각각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