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기장 도자기관광단지, 4월부터 조성사업 본격화

SetSectionName(); 부산 기장 도자기관광단지, 4월부터 조성사업 본격화 부산=유귀화기자 u1@sed.co.kr

부산 기장에 도자기를 소재로 한 대규모 관광지가 조성된다. 부산 기장군청은 영남권 최초의 대규모 도자기 테마파크가 될 '부산 기장도예촌 조성사업'을 오는 4월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전체 91만7000여㎡ 부지에 도자기연구소체험시설, 역사관, 테마파크 등 관광시설과 가마터, 공방마을 등 도예인의 작업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도자테마파크, 도예영상문화체험장, 도자스파랜드, 도자팬션, 한옥팬션 등 도자기를 소재로 한 휴양시설 조성도 함께 추진돼 도자기를 특화한 관광단지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기장군청은 휴양문화시설에 역량을 집중해 동부산관광단지와 월드컵빌리지 등과 연계해 일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장군청 관계자는 "기장은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 매장량이 풍부하고 옛 도자기를 만들었던 가마터가 산재한 도자기의 고장"이라며 "도예촌은 주민에게는 도자문화체험 기회를 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의 공간이 돼 기장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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