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주의 동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NHN[035420]만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CJ인터넷[037150]과 지식발전소[066270], 인터파크[035080]가 4%대, 다음[035720]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표주인 NHN은 이틀째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대표적 인터넷 업체인 야후는 4.4분기 순이익이 광고증가에 힘입어큰폭 호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유화증권은 인터넷 광고가 여전히 청신호임을 시사해준다고 평가하고국내에서도 NHN, 다음 같은 대형 포털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