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머릿결 눈부셔~ 이번엔 '모발의 여신'!
이럴 때 신은 공평하지 않다. 몸매만으로 충분한 배우 한채영이 찰랑이는 머릿결을 자랑했다. ‘바비인형’ 한채영이 헤어 브랜드 애경 케라시스의 샴푸 CF를 촬영하며 더위를 잊었다. 한채영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샴푸 CF 촬영에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모발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한채영의 촬영 현장을 살짝 엿봤다.
# 헤어스타일의 변신은 무죄
한채영이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짧게는 30여분, 길게는 1시간 동안 만들어야 하는 헤어 스타일링에 모발 손상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한채영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터라 거듭되는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머릿결을 과시했다.
# 머리카락이 더 중요해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완벽한 광고 컷을 위해 모발의 한 올마다 세팅을 하고 있다. 한채영은 정리가 끝나길 기다리며 모니터를 주시하며 자세를 잡고 있다.
# 바람아 불어라
한채영이 바람에 날리는 눈부신 머릿결을 연출하고 있다. 한채영의 앞에는 커다란 선풍기가 강력한 바람을 뿜으며 아름다운 ‘날림컷’을 만들고 있다. 한채영은 “시원한 바람을 쐬니 더운 줄 모르겠다”며 즐거워했다.
# 여신의 호탕한 웃음
한채영이 촬영 도중 스태프의 장난에 즐거워 큰 웃음을 짓고 있다. 한채영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평 한번 없이 촬영을 마쳤다.
# 금방 들어갈게요~
한채영이 남편과 통화를 하고 있다. 한채영은 남편에게 “촬영 끝나고 바로 들어갈게요. 일찍 들어오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여성 스태프들의 질투를 샀다. 한채영은 촬영 틈틈이 남편을 비롯해 지인들과 통화하며 수다를 떨어 여느 아줌마 못지 않았다.
# 지금은 명상 중
한채영이 수시간 계속된 촬영에 피곤한 듯 살짝 눈을 감았다. 한채영은 “밝은 조명에 눈이 피곤하네요. 누가 선글라스 좀 가져다 주세요”라며 농담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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