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화진, 3분기 매출 177억원...전년比 46.1%증가

자동차 부품기업 화진은 올해 3분기 누적 개별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은 177억원에 영업이익 32억원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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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실적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1%, 영업익은 43.3% 늘어난 것이다. 올해 누적 매출액은 462억원에 영업이익 75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해외 완성차 기업 부품 수요가 늘어난 것이 실적 견인의 동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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