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용품] 맥켄리인터내셔녈 `파워플러스, 글라이더'

◇맥켄리인터내셔녈 「파워플러스, 글라이더」㈜맥켄리인터내셔녈은 오는 11일부터 99년도 신모델 샬로우페이스 우드 「파워플러스(POWER+)」(사진)와 「글라이더(GLIDER)」를 선보인다. 이 두제품은 클럽페이스 높이를 낮춰 저중심을 실현하면서도 유효타구면적을 극대화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때문에 볼의 중심에 맞출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와 러프 등에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특히 파워플러스는 티타늄보다 약 85% 가량 더 단단한 금속인 알파머레이징을 페이스 소재로 사용함으로써 버거리 증대를 꾀했다. 특히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바닥면에 3개의 황동을 삽입, 헤드의 중량이 솔에 집중되도록 설계했다. 또 바닥의 디자인면에서도 일반적으로 각진 타입에서 라운드 타입으로 변화를 줘 스윙이 더 쉽도록 고안했다. 반면 헤드의 위판(크라운)은 스테인레스를 사용하여 관성모멘트를 높였으며, 총중량 밸런스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토록했다. 파워플러스의 로프트는 11도~27도까지 모두 9종류(글라이더는 13도~27도 등 5종류)로 다양하며 자신의 스윙특성에 따라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02)551-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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