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청년층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대와 손잡고 20일 경기대에서 '2011 경기잡페어 in KGU'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독일 보쉬의 한국내 자회사 한국로버트보쉬, 전자상거래업체인 나무인터넷 등 40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참여 업체들은 엔지니어, 영업직 등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