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이 달라진다] 메트라이프-무배당 하이라이프...

일반사망 지급금액 높여일반사망시의 보장혜택을 현실화 시킨 메트라이프생명의 대표적인 종신보험상품 '무배당 하이라이프보장보험'은 일반사망시의 보험금 지급금액을 강화해 보장 내용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재해사고 위험이 낮은 직업 종사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제3회 경험생명표에 의하면 40세 이후에 재해로 사망하는 경우가 일반사망의 5.2%에 지나지 않으며 이러한 것을 감안, 일반사망의 보장 급부를 강화하여 계약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장의 거품을 제거한 상품이 바로 무배당 하이라이프 종신보험이다. 최근까지 대다수의 보험회사들이 경쟁적으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상해보험 등의 상품들은 교통사고 등의 재해나 암 등의 질병에 대한 현대인의 불안감 해소에 중점을 둔 것들이다. 재해 등의 위험에 노출이 적은 회사원, 주부, 교사, 의사, 변호사 등의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사망했을 때 유가족이 받게 되는 보험금이 오히려 은행의 정기적금보다 못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게 된다. 그런 만큼 이 상품은 보험이 가지는 보장의 폭과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망원인에 무관하게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된 상품이지만 재해나 암 등의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계약자를 위하여 암보장특약, 성인병보장특약, 재해관련특약, 입원관련특약 등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약에서부터 메트라이프생명만의 차별화된 특약인 수입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총 8개까지 부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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