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사과의 날'(10월24일)을 맞아 사과500박스를 구입, 양로원 등 불우이웃과 임직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극동건설측은 늘어가는 수입 농산물과 쌀시장 개방 압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과 과수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사과의 날'은 학교폭력대책협의회가 지난 2002년 `화해의 날'로 명명한 데서연유했으며 사과(沙果)가 영그는 10월 `둘(2)이 사과(4.謝過)한다'는 의미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