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은 여성 영화 4편을 묶은 특집 ‘팜므 파탈의 세계’를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시 10분에 방영한다.
4편 모두 매혹적인 여성이 남성을 유혹해 극적 상황으로 치닫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일에는 샤론 스톤과 이자벨 아자니가 출연하는 스릴러물 ‘디아볼릭’을 방영하고 8일에는 여주인공의 질투와 집착을 그려낸 ‘더 홀’을 방송한다. 9일엔 섹시 스타 마돈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육체의 증거’를, 10일엔 ‘드림 러버’를 각각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