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우 폭스콘 대변인인 “춘절 연휴를 마친 뒤 90% 이상의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복귀해 인력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업체 최대 규모인 선전 공장 조립 라인의 고용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전체 노동자 수는 140만 명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아이폰5의 생산 둔화로 중국 내 거의 모든 공장의 고용이 동결될 것이라는 파이낸설타임스(FT)의 최근 보도를 부인했다.
폭스콘은 애플, 델, 소니, 휴렛패커드 등의 제품을 제조,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