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구내 기업체와 경로당을 맺어주는 ‘1사 1경로당 결연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31일 기업체와 경로당 34곳씩을 맺어줬으며 이 가운데 건국유업 등 6개 업체는 전체 경로당에 담요와 황토방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