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승환 vs 컨츄리꼬꼬…결국 '법정으로'

구름물고기측, 컨츄리꼬고 공연 기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

이승환 vs 컨츄리꼬꼬…결국 '법정으로' 구름물고기측, 컨츄리꼬고 공연 기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결국 법정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공연 무대 도용'을 놓고 가수 이승환과 컨츄리꼬꼬가 벌여온 날 선 공방이 결론을 내지 못한채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이승환의 소속사인 구름물고기측은 3일 "'이승환도 다른 가수의 무대를 도용한 사례가 있다'고 주장한 컨츄리꼬꼬의 공연기획사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의 본질이 이승환의 공연 저작물을 허락 없이 사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컨츄리꼬꼬 측이 '웃돈을 주었다', '이승환이 팬들을 선동한다' 등과 같은 본질을 호도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름물고기측은 이와 함께 컨츄리꼬꼬의 공연 DVD제작 및 판매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다. ▲ 이승환 "웃돈 원한다고? 컨츄리꼬꼬 나와" ▲ 이승환 "컨츄리꼬꼬 보며 경악 금치 못해" ▲ 컨츄리꼬꼬 "도용이라니!" 이승환에 반박 ▲ 유재석? 강호동? 탁재훈! 못된 '척'만 했나.. ▲ 이혼 이승환 "탈모·정력 감퇴" 솔직고백 입력시간 : 2008/01/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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