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5월1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미국 국제금융연합회(IIF)와 함께 효과적인 금융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감독 기관과 금융회사, 국제 투자은행, 영국 금융감독청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해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규제 개선 방안과 소비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