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월복리신탁」은 본래 만기가 1년6개월이지만 가입후 1년만 지나면 2%에 해당되는 중도해지수수료가 면제되는데다 이자도 월복리로 지급, 편리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췄다. 만기가 돌아오는 신종적립신탁 재유치상품으로 기업은행이 지난 연말부터 시판하고 있다.또 종전에 1.2%까지 매기던 신탁보수를 1.0%로 인하, 고객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상품이다.
2,000만원까지는 세금우대혜택을 받아 이자에 대해 24.2%씩 적용되는 세율도 11.2%로 낮게 적용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격에 제한이 없어 100원 이상만 적립하면 누구든지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돈을 넣어두지 않고 여윳돈이 생길때마다 수시로 적립할 수도 있어 다달이 월급을 받아야 하는 봉급생활자에게도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