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투자클럽] "삼성화재·피에스텍, 확실한 목표가 정하라"


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13일에는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비숍(윤용식)과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자세한 진단을 이어갔다. 비숍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원전 테마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8만원선만 깨지지 않는다면 보유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KT’는 “스마트폰 수혜 기대로 4만2,000원 까지 조정을 받은 후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제약’은 “11만3,000원이 지지라인이나 호재료가 부족하다”고 분석했고 ‘멜파스’는 “7만원대를 돌파하지 못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정태식 소장은 ‘디지텍시스템’에 대해 “터치폰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전망이 밝다”며 “3만원 안착에 실패하면서 조정을 받는 중”이라며 “하지만 기관 매수세가 꾸준한데다 수급 역시 긍정적”이라며 보유 전략을 냈다. ‘삼성이미징’은 “4만원을 지지라인으로 잡으라”며 “20일·60일선이 골든크로스에 임박한 모습이 긍정적이고 수급 역시 좋다”며 보유 전략을 권했다. ‘휴켐스’는 “기관 매물 확대와 변동성이 커진 점이 부정적”이라며 손절가 2만7,000원, 목표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종금’은 “강한 매물대에 막혀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는 중”이라며 “반등이 나오는 대로 물량을 정리한 후 타 종목으로 갈아탈 것”을 권했다. 전문가 추천 종목 소개 시간에는 비숍이 ‘삼성화재‘를 추천하며 목표가 25만원, 손절가 19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태식 소장은 ’피에스텍‘을 추천, “하락 추세선이 5,500원대를 돌파하면 손절가를 5,300원으로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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