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ㆍ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PYL 레이싱 스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31일, 1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고객 160명이 참여해 현직 레이서들의 레이싱 테크닉 교육ㆍPYL 정비 실습ㆍ슬라럼 주행ㆍ액셀, 브레이크 교육ㆍ코너링 S자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현대차는 PYL 레이싱 스쿨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KIC 사업단에서 발급하는 서킷 자격증을 수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PYL 드라이빙 스쿨을 주기적으로 열고 소비자들이 PYL 차종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