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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한 화제의 신인 G.NA(지나)가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 용준형)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G.NA의 뮤직비디오는 '남친돌' 비스트 리더 윤두준과의 애정신, 용준형의 피처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2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G.NA는 5년 만에 데뷔를 하고, 처음으로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 살아'의 뮤직비디오를 찍는 설렘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G.NA는 영상 속에서 무대에서와는 달리 귀여운 말투로 뮤직비디오의 컨셉을 설명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밤낮없는 촬영으로 힘든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던 비스트 윤두준과의 과감한 포옹신 등을 찍으며 생긴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해 또 한번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국민 남친돌'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윤두준은 G.NA의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스러운 남자친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여성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미공개 됐던 컷이 공개돼 다시 한번 팬들의 질투심을 부추기게 될 이번 영상에서 윤두준은 "뷰티(비스트 팬클럽명)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G.NA를 평소 정말 친한 누나라고 소개하는 등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많은 작품에 연기 캐스팅 제의를 받게 한 눈물 연기에 감춰진 비밀도 깜짝 공개된다. 또한 '꺼져줄게 잘 살아' 무대에서 피처링으로 나서 탁월한 랩 실력을 뽐내고 있는 용준형이 전하는 소감도 볼 수 있다. G.NA는 바쁜 해외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의 첫 뮤직비디오를 위해 힘써준 윤두준과 용준형을 시종일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훈훈함을 보였다. 한편, G.NA는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1위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가요팬들과 관계자들 역시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의 새로운 등장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민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