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남선알미늄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급등

남선알미늄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발표에 이틀째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1.30% 뛴 640원으로 기록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날에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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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2013년 온기 영업이익이 세 자릿수 이상으로 사상최대의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남선알미늄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전체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선알미늄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4분기엔 자동차 사업 부문에서 납기 지연 물량이 반영되고 알미늄사업부문이 계절 성수기를 맞아 3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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