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한국군의 요구조건에 맞춰 주야간 전천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독 개발된 이 헬기는 첨단 임무장비(MEP) 무장 등이 추가되어 있고 우수한 조종성능으로 전술지형비행에 적합한 기종이다.이로써 육군은 공격헬기와의 주야간 공동작전시 정찰, 엄호, 경전투 임무 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특히 과거 적의 야간 동해안 침투시 미국 헬기의 도움을 받았으나 앞으로 독자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