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정몽원 한라 회장 박지성에 전기자전거전달

정몽원(왼쪽) 한라그룹 회장이 5일 서울 잠실의 한라그룹 사옥에서 박지성에게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그룹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축구 스타 박지성에게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를 직접 전달했다.


한라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5일 서울 잠실의 한라그룹 사옥에서 박지성을 만나 만도풋루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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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풋루스는 한라그룹 주력 계열사인 만도가 개발하고 한라마이스터가 제조ㆍ판매하는 신개념 전기자전거다. 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페달은 있지만 체인은 없고, 페달을 밟으면 배터리가 충전되는 구조다. 자전거 디자이너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해 ‘IF’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지난해와 올해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한라그룹은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국내ㆍ외 유명 인사에게 만도풋루스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정몽원(왼쪽) 한라그룹 회장이 5일 서울 잠실의 한라그룹 사옥에서 박지성에게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라그룹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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