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경기도지수는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경기도 종합주가지수(GYSPI Ⅰ)는 한 주간 17.10포인트(1.21%) 오르며 1,419.60포인트로 마감했고, 경기도 블루칩지수(GYSPI Ⅱ)도 7.61포인트(0.54%) 올랐지만 경기도 코스닥지수(GYSDAQ)는 31.02포인트(2.39%)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삼성전자가 기대 이상의 지난해 4ㆍ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그간 지수급등에 따른 부담이 작용해 경기도 지수의 등락도 엇갈린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번 주에는 설 연휴에 따른 휴장으로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어 소강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