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다리펀드는 앞으로 1년 동안 2단계에 걸쳐 스타트업 펀드에 총 1,250억원을 출자, 2,500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우선 1단계로 총 625억원을 출자하는데 이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5곳을 선정한다. 운용사별로 100억∼150억원 정도를 출자한다.
스타트업 펀드는 사업개시 3년 이내 또는 매출액 1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에 40% 이상, 7년 이내 중소기업에 60%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내달 4일까지 제안서를 받고, 10월초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