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이달부터 서울 성동구 등 소공인 밀집지역 6곳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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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서울성동제화협회 등 소공인 관련 민간단체가 운영을 맡으며 ▦기술전수(기능인력 양성) ▦소공인 경영대학 ▦공동이용장비 지원 ▦공동마케팅 등 각종 지원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밀집지역 별 특색에 맞춰 문래동 철공소골목에서는 기술조사 및 DB구축 사업을, 성수동 제화골목에서는 진품 확인 앱 개발 사업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