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10일 인천시 연수동 가천대 초빙교수 겸 가천길재단 기획조정실장으로 부임했다. 김 전 위원은 동아일보 문화부장ㆍ사회부장ㆍ도쿄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