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프랑스 왕실 배경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찾아온다

프랑스 왕실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관객을 찾아온다.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한국어 공연을 내년 처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엘리자벳', '레베카', '모차르트'를 만든 실베스터 르베이·미하엘 쿤체 콤피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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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 뮤지컬은 쿠리야마 타미야의 연출로 일본에서 초연됐다.

18세기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궁을 배경으로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보여준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3년 10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문의. 02-639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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