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경기도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경기도 종합주가지수(GYSPI Ⅰ)는 한 주간 72.61포인트(5.05%) 오른 1,510.27포인트로 마감했고, 경기도 블루칩지수(GYSPI Ⅱ)와 경기도 코스닥지수(GYSDAQ)도 각각 50.78포인트(3.59%)ㆍ19.30포인트(1.55%) 올랐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외국인들이 2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한데 힘입어 경기도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종합주가지수 900선 돌파에 따른 조정압력과 동시만기에 따른 매물부담으로 상승탄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