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원중 최대주주에 임성욱 그룹 부회장

지난 23일 신규 상장된 세원중공업의 최대주주가 임성욱 세원그룹부회장으로 바뀌었다.24일 세원중공업은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임대홍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42만1천2백주(16.58%)를 차남인 임성욱 부회장에게 증여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임대홍외 4인에서 임성욱 부회장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임부회장외 4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99만6백9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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