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은선 특허청 사무관 '마퀴스 후스 후' 등재


특허청 정보통신심사국 네트워크심사팀의 정은선 (36ㆍ사진) 사무관이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퀴스 후스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됐다. 정 사무관은 무선통신 네트워크, 이동 컴퓨팅 분야에서 해외 저명 저널 및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무선통신 네트워크에서 전력제어 분야의 뛰어난 연구성과는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사무관은 민간 연구소인 삼성종합기술원에 근무하던 중 지난 2007년 박사 특채로 특허청에 임용된 후 현재 무선랜 및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의 특허심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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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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