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산시, 사회적기업‘옷과 사람들’개소식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1회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선정된 오산형 사회적기업 ‘자연을 벗삼아 옷과 사람들(오산시 원동 772-5번지 소재)’의 의류리폼 및 천연염색 사업 개소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날 개소식에는 곽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30여명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형 기업”이라며“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사회적기업이 조기에 자립기반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