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세기 D&C 김흥태 사장

"살기좋은 친환경 아파트 짓겠다"

김흥태 사장

“극동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극동의 푸른별’ 시행사인 ㈜금세기 D&C 김흥태 사장은 울산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극동 브랜드지만 고객이 만족하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사장은 “널리 알려진 송림공원 인근이 아파트로 개발된다는 소식에 일부 시민들이 우려감을 나타냈지만 송림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아파트 건립 계획을 제시한 극동의 세심한 노력에 사업파트너로 함께 하게 된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동건설은 울산에서 아파트는 처음이지만 울산 항만관련 공사를 10여년 전부터 시공중이어서 울산 시민들 사이에 이미 극동의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다”며 “이 같은 신뢰를 바탕 으로 ‘극동의 푸른별’도 반드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울산의 중견 건설업체로 성장한 금세기D&C는 오래 전부터 각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여온 현재의 아파트 사업이 기대만큼 성공하기 위해 극동건설측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졌다고 한다. 김사장은 “고객이 100%만족하는 마감재를 사용하고 가구수를 줄여서라도 친환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키로 했다”며 “이를 위해서는 낮은 이윤추구와 신뢰있는 공정 확보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 ‘극동의 푸른별’이 울산에서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의 대명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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