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실적 확대가 예상돼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1,133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1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4분기 실적 개선은 대리석 부문이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국내외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른 인조 대리석 시장 확대는 라이온켐텍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단기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된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