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外




속마음 털어놓고 친해진 희진과 정우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MBC 오후7시45분) 개그맨이 되라고 강요하는 누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장우는 우연한 기회에 희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부쩍 친해지고 이를 본 최은경은 둘이 사귀는 줄 오해하는데…. 돈 봉투를 내밀며 장우와 헤어지라고 닦달하는 최은경! 그리고 뜻하지 않게 비운의 드라마 여주인공이 된 빵녀 희진! 과연 희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만선의 꿈을 안고 떠나는 어부들
■극한직업 '대왕문어잡이' (EBS 오후10시40분) 바다 속을 유유자적 헤엄치고 다니는 바다의 무법자 대왕 문어. 지금 포항에서는 대왕문어를 잡기 위한 손길이 분주하다. 거센 파도, 굵은 빗줄기 속에서 우리의 풍요로운 식탁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생한 조업 현장. 통발이 끊어지고 밧줄이 엉키는 악조건 속에서도 계속 되는 조업. 힘든 조업이지만 만선의 꿈은 청경호의 선원들을 항상 바다로 부르게 하는 원동력이다. 자신들의 희로애락이 가득 담겨 있는 바다를 향해 오늘도 청경호 선원들은 긴 여정을 떠난다. 사소함과 환경 관련 책 소개
■책 읽는 밤 (KBS1 밤12시35분) '책 읽는 밤'의 일곱 번째 이야기 주제는 '나는 사소한 게 좋아'다. 이와 관련된 두 권의 책으로 '사소함'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두 번째 코너의 키워드는 '환경'. 지구의 미래가 걱정될 때 읽는 책을 소개한다. 책 권하는 대한민국의 초대손님은 건축가 승효상. '보이지 않는 도시들'과 '건축, 사유의 기호'를 소개한다. 게스트로는 철학자 탁석산, 영화감독 이숙경,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해금연주가 꽃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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